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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업인 마구잡이 증인 채택 잘못 … 분명한 기준 세워야”
조용철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50호실은 ‘국정감사 NGO(비정부기구)모니터단’의 야전사령부라 할 수 있다. 법률소비자연맹을 비롯한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의 연합체인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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乙의 반격에 정치권 ‘지원 사격’ … 甲도 비명
민주당 ‘을지로위원회’ 우원식(왼쪽 사진 오른쪽)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.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‘손가위’의 지난달 20일 제 1차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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乙의 반격에 정치권 ‘지원 사격’ … 甲도 비명
민주당 ‘을지로위원회’ 우원식(왼쪽 사진 오른쪽)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.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‘손가위’의 지난달 20일 제 1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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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멤버스, 서울시청 지하에 '웃음갤러리'
롯데그룹의 통합멤버십 서비스 롯데멤버스가 서울시청 앞 지하상가에 시민들을 위한 ‘웃음갤러리’를 선보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과 발길을 끌고 있다.(사진) 서울의 중심 시청 지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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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대형마트 51개 품목 제한 사실상 철회키로
대형마트 품목제한 정책을 추진했던 서울시가 반대 여론에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. 서울시는 8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“대형마트와 SSM(기업형 수퍼마켓)에 대한 51개 품목 판매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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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큰일난다" 고철상·정육점 초비상…왜
‘지하경제와의 전쟁’을 선포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태풍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. 고소득 18개 전문직에 대한 국세청의 정밀조사가 서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. 정밀조사 결과 세금 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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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 가려운 곳 긁어준 ‘우리 동네 이 문제’
중앙일보 ‘천안 아산&’이 발행 4주년을 맞아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10대 기획시리즈를 선정했다. 지역밀착형의 차별화된 콘텐트는 지난 한해 동안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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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시민 30% “중기 지원 강화해야”
천안시민 10명중 3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선과제로 ‘중소기업 지원강화 정책의 필요성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 시는 충남도와 함께 지난해 10월 천안시 거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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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0만 골목상인 "일본 제품 안 판다"
일본이 지난 22일 ‘다케시마의 날’ 행사를 강행한 데 반발해 국내 자영업자·소상공인들이 대대적인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. 전국적으로 회원이 600만 명인 ‘골목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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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애국심을 이용한 판매 전략은 위험하다
작금의 대한민국은 경제 규모로는 세계 15위, 무역 규모로는 세계 8위의 경제강국이다. 이는 우리가 좁은 한반도에서 벗어나 세계시장을 향해 진출하고, 우리 시장을 여는 등 개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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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·서울신용보증재단, 소기업·소상공인 및 서울시민 대상 무료 재무컨설팅
지난 3분기 가계 빚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넘어섰다. 더 큰 문제는 갈수록 높은 이율의 이자 때문에 빚이 늘고 있어 소기업, 소상공인 및 일반시민들이 가계부채에 큰 부담을 느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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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 사령탑 3인 모두 “재벌, 두들겨 팰 대상 아니다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#장면 1. 4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장에선 새누리당의 ‘경제민주화 정책 의원총회’가 열렸다. 경제민주화가 그동안 당내 논란의 대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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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 사령탑 3인 모두 “재벌, 두들겨 팰 대상 아니다”
#장면 1. 4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장에선 새누리당의 ‘경제민주화 정책 의원총회’가 열렸다. 경제민주화가 그동안 당내 논란의 대상이었던 만큼 정책 방향을 다듬자는 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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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0년대 중화학 키웠듯 이젠 서비스 산업 육성해야”
‘내수가 미래다’ 기획시리즈 좌담회 참석자들은 “내수를 살리지 못하면 내 자식의 일자리가 없다는 위기의식을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가져야한다”는 데 공감했다. 왼쪽부터 이경태 고려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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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쌓이는 가계부채, 고단한 서민경제 함께 해결해요”
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가계경제를 건실히 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일반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재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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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쌓이는 가계부채, 고단한 서민경제 함께 해결해요”
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가계경제를 건실히 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일반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재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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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금융분야 시민단체 ‘금융소비자원’ 출범 外
금융 금융분야 시민단체 ‘금융소비자원’ 출범 금융분야 시민단체인 금융소비자원(금소원)이 23일 출범했다. 금소원은 앞으로 ▶금융상품 비교 ▶소비자 금융교육 ▶금융 관련 제도 개선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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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2012 시사 총정리 ⑥ (2012년 6월 3일~7월 3일)
유지혜 기자 제19대 국회가 늑장 개원을 했습니다. 문을 연 뒤에도 정치권 내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 그리스 2차 총선에서는 ‘친 긴축재정’ 정당이 승리해 급한 불은 껐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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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동네 시의원] 천안시의회 신용일 운영위원장
-벌써 2년이다. 시간을 돌이켜 본다면. “청룡동을 비롯, 동부 6개 읍·면 지역구 주민의 많은 지지로 재선에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천안시의회 운영위원장 역할도 하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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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트 4000원, 칼국수 2000원 … 청주 ‘착한가게’
충북 청주시 금천동의 한(韓)식당인 나누리장터는 칼국수를 2000원, 자장면 2500원, 묵밥을 3000원에 판다. 물과 반찬은 손님이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는 셀프 방식으로 종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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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·11 국회의원 선거 천안·아산 후보를 만나다] 민주통합당 천안갑 후보 양승조
3선에 도전하는 양승조 후보는 “성실·정직·정도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중산층이 모두 행복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”고 약속했다.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왔다. 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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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 시선 잡은 천안·아산섹션 10대 기획
중앙일보 ‘천안 아산&’이 발행 3주년을 맞아 그동안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10대 기획시리즈를 선정했다. 지역밀착형의 차별화된 콘텐트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. 특히 수도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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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, 도심 대형마트 더 못 세운다
앞으로 부산시내 전통시장 근처에서는 대형마트를 세울 수 없다. 부산시는 13일 ‘대형마트 사업확장 규제에 관한 부산시 입장’이라는 발표를 통해 “추가적인 대형마트와 SSM(기업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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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포퓰리즘, 정부가 부추겼다
‘여신전문업법 개정안’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. 지난 9일 이 법안을 통과시킨 국회 정무위원회와 소속 의원들에겐 ‘부산 표심을 붙잡으려는 포퓰리즘의 극치’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.